한국IBM, 13일 '경제적인 빅데이터 해법' 공개

일반입력 :2012/11/07 16:15

한국IBM이 빅데이터 도전과제를 마주한 기업들에게 경제적 방법을 제시하는 해결사를 자처했다.

한국IBM(대표 이휘성)은 오는 13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지하1층 다이아몬드홀에서 통합시스템 '퓨어데이터' 소개를 초점에 맞춘 행사 '엑스퍼트IT'를 연다고 밝혔다.

퓨어데이터는 IBM 전문가통합시스템 '퓨어시스템즈' 제품군 신규 모델로 지난달초 첫선을 보였다. 트랜잭션, 애널리틱스, 운영분석, 3가지 데이터처리 시나리오에 대응하는 제품군으로 등장해 앞서 경쟁사 오라클이 내놓은 엑사데이터 3세대 제품과 경쟁을 예고했다.

회사는 행사장 기조연설을 통해 경제적 IT실현과 빅데이터 도전과제의 해법을 소개하고 정보관리와 분석을 효율화하는 제품과 도입전략을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 4월 발표된 퓨어시스템즈 제품군가운데 '퓨어플렉스' 성공사례도 함께 다룰 예정이다. 참석을 원할 경우 등록페이지(www.ibm.com/events/puredata)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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