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삼보(대표 이홍선)는 네오위즈게임즈와 공동 제작한 ‘블레스 리미티드 PC’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블레스 리미티드PC는 오는 8일 개막을 앞둔 지스타2012에서 최초 선보인다. 고사양 스펙과 성능을 갖춰 게임을 즐기는 마니아들을 위한 맞춤 제품으로 100대 한정판매 예정이다.
PC에는 고사양 그래픽 카드가 탑재됐으며 메모리 컨트롤러 개선으로 높은 속도의 DDR3 메모리를 사용했다. 또 대용량 8G 메모리를 채택해 탁월한 멀티태스킹 성능과 대용량 멀티미디어 콘텐츠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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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은 지스타 2012 네오위즈게임관 블레스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시연에 사용된 PC는 정상가격의 36% 할인된 가격으로 현장 구입이 가능하다.
우명구 TG삼보 마케팅실 상무는 “지스타 2012 개막과 더불어 선보이게 된 블레스 PC는 게임을 즐기는 사용자들을 위해 맞춤 제품이며, 한정판매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