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대표 서수길)은 오는 8일부터 4일 동안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2’를 자사 ‘아프리카TV’에서 PC, 모바일로 생중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를 통해 행사 전체 풍경은 물론 부스담당자와 관람객 인터뷰, 각종대회, 이벤트 등 더욱 풍성해진 현장을 생생히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월드오브탱크 ‘워게이밍넷’ 부스와 챔피언전, ‘스페셜포스넷’ 리그전 등을 실시간으로 중계, 행사에 참여하지 못하는 게이머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아프리카TV는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지스타 공식 방송 미디어로 참여해왔다. 이번 지스타 2012에선 동영상 서비스 최초로 전용 부스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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