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대표 서수길)이 오는 8일부터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 게임쇼 '지스타 2012'에 2종의 온라인 게임과 10종의 모바일 게임을 선보인다.
먼저 나우콤이 선보일 '피어온라인'은 미국 워너브라더스의 패키지 게임인 '피어'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호러 액션 1인칭슈팅(FPS) 게임이다. 이 작품은 오는 22일 비공개테스트를 앞두고 지스타 2012에서 대중들에게 처음 공개된다.
또 온라인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의 모바일 버전인 '테일즈런너 빌리지'가 이번 지스타 현장에서 최초 선보여진다. 테일즈런너 빌리지는 온라인 게임에서 즐기던 레이싱 요소와 팜게임의 재미를 가미한 소셜네트워크게임(SNG)이다. 이 작품은 PC와 모바일이 서로 연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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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나우콤은 개발사 모비클과 함께 마련한 모바일 게임 시연존을 통해 리듬액션 게임 '소셜밴드', 3D 야구게임 ‘SBO(Super Baseball Online)’등 신작을 최초 공개한다.
이와 함께 최근 출시된 '스페셜포스넷', '팜스테이', '에일리언 대 피플', '몬스터 타워' 등 총 10종의 모바일 게임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