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 게임 ‘지스타 2012’ 나온다

일반입력 :2012/11/06 13:40    수정: 2012/11/06 17:06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오치 유이치)는 ‘지스타 2012’ SK플래닛 T스토어 부스를 통해 한글화된 '스트리트파이터4'와 '역전재판 HD'를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스트리트파이터4는 누구나 쉽게 격투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스마트폰 터치 화면에 비쥬얼 패드 기술이 탑재됐다. T스토어를 통해 올해 말 안드로이드폰 버전이 출시될 계획이다.

또 역전재판 HD는 화려한 HD그래픽을 자랑한다. 이 때문에 지금까지와 틀린 '역전재판'의 매력을 즐길 수 있다. 또 한글화 된 버전이 이번 지스타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캡콤코리아 관계자는 “스트리트파이터4는 올해 말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역전재판 HD 발매일은 미정이나 지스타에서 공개한 만큼 최대한 빠른 시기에 출시할 것”이라며 “향후 SK플래닛과 협력해 품질 높은 캡콤 게임을 T스토어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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