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대표 박주만)은 LG전자와 손잡고 ‘옵티머스G’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프로모션은 옵티머스G 디지털 체험단 모집과 모바일 액세서리 할인 등으로 진행된다. 체험단 신청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입 정보 등을 간단히 올리고 개인 블로그가 있는 지마켓 회원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체험단은 이용후기를 올린 체험단 가운데 20명을 선정해 옵티머스G를 지급할 예정이다. 단 LG유플러스에서 옵티머스G 정상개통이 가능해야 한다.
옵티머스G 오프라인 체험관인 G스타일 하우스에서는 오는 7일 오후 8시부터 고객 대상 기타 강좌와 공연도 진행한다. 장소는 서울 논현동 플라툰 쿤스트할레에 위치했으며 오후 6시부터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
또 프로모션에서는 블루투스, 케이스, 이어폰 등 LG 정품 모바일 액세서리 최대 35% 할인쿠폰도 증정한다. LG전자 HBM260 모노 블루투스, LG전자 옵티머스G 전용 범퍼케이스 등 구매시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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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마켓은 10만원대 보급형 스마트폰을 오픈마켓 최초로 선보인다. 세계 4대 스마트폰 생산 브랜드인 ZTE제품으로 6일 오전 10시부터 19만9천원에 100대 한정 판매한다. 스마트폰은 약정이 없어 언제든 통신사나 단말기 교체가 가능하다. 또 MVNO요금제 가입을 통해 통신비를 절약할 수 있다.
김석훈 지마켓 디지털실장은 “LG전자와의 프로모션으로 체험 행사, 할인쿠폰 발급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게 됐다”면서 “이외에도 반값 스마트폰을 선보이는 등 고객들의 관심이 큰 통신비 절감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