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이 아케이드 스타일의 슈팅게임 '카운터테러리스트'를 국내 이동통신 3사에 출시했다.
대만 개발사 CWA가 개발한 카운터테러리스트는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350만 건을 기록한 모바일게임으로, 국내 이용자들을 위해 한글화 됐다.
이 게임은 오락실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고전적인 스타일의 슈팅게임이며 소총수, 저격수, 포병의 3가지 캐릭터를 통해 빠르고 통쾌한 액션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자동 타깃 모드를 통해 플레이어는 캐릭터의 방향만 컨트롤하며 전투에 집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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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전세계를 배경으로 한 다양한 난이도의 미션맵과 보스전이 준비돼 있다, 아울러 소총 스나이퍼 로켓런처 등의 무기와 방어구, 그리고 수류탄을 업그레이드해 더욱 화려하고 긴장감 넘치는 전투를 펼칠 수 있다.
기타무라 요시노리 네오싸이언 대표는 “세계 이용자들에게 호평 받은 카운터테러리스트를 한글화해 국내 유저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며 이 게임에는 개성 있는 세 캐릭터, 빠르고 쉬운 전투, 다양한 배경과 난이도를 갖춘 미션맵 등 슈팅게임의 기본이 잘 갖춰져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