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타게임즈는 ‘GTV5’가 2013년 봄 전세계에 출시된다고 1일 밝혔다.
개발사인 락스타 노스 스튜디오는 GTA5가 지금까지 제작된 시리즈물들 중 가장 크고 야심적인 작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게임은 로스 산토스 도시와 그 인근 지역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산꼭대기에서부터 해저 깊은 속까지 상상할 수 없는 큰 스케일의 세상을 표현하고 인생의 격정을 세세히 묘사한다.
락스타 게임즈의 창립자인 샘 하우저는 “GTA5는 우리가 지금까지 배워온 개방된 게임디자인 세상 그 모든 것에 기초해 제작됐다”며 “우리의 팬들과 이 작품을 함께 공유하는데 있어 한시도 기다리기가 정말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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