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13’이 스포츠 게임 역사상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다.
EA가 31일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피파13이 출시 약 한 달 만에 740만 장(모바일 다운로드 포함) 판매됐다고 밝혔다. 또 이 회사는 7월 말 기준 ‘배틀필드3 프리미엄’의 가입자 수가 130만을 넘은 데 이어 현재는 200만을 넘어섰다고 알렸다.
EA 측은 “4주 간 740만 장 판매라는 이 수치는 스포츠 게임 역사상 가장 높은 기록”이라며 “이 뿐만 아니라 지난해 출시된 배틀필드3와 피파12 모두 지난 4월 이후 400만 장이 팔려 나가는 등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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