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는 X박스 360용 키넥트와 나이키의 개인 맞춤형 트레이닝 프로그램이 만난 홈 피트니스 타이틀 ‘나이키+ 키넥트 트레이닝’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나이키+ 키넥트 트레이닝’은 운동선수들에 대한 나이키의 전문적인 지식과 키넥트 기술을 결합해 만들어진 홈 피트니스 프로그램이다.
키넥트 기술을 통해 사용자의 움직임을 관찰하고 신체의 힘과 활동성을 평가해 개개인에 최적화된 맞춤 트레이닝을 제공한다. 또한 실시간 피드백을 통해 자세와 움직임을 정확하게 잡아주기 때문에 운동을 처음 시작한 사람은 물론 프로 운동 선수들까지도 개인의 실력에 맞게 전문화된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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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가격은 4만4천원이며 전체 한글화를 지원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IEB 사업부 송진호 이사는 “’나이키+ 키넥트 트레이닝’은 최고의 운동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는 나이키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개발된 진정한 홈 피트니스 타이틀”이라며 “일반적인 운동기구와는 달리 개개인에 맞는 운동을 제시하고 실시간으로 피드백을 제공하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