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산업협회는 내달 28일부터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2 디지털 미디어 페어’ 전시회에서 스마트 액세서리 공동관을 구성‧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디지털 미디어 페어는 방송, 통신, 콘텐츠, 엔터테인먼트 기업이 참여하는 행사로, 스마트폰 액세서리 기업인 중앙티앤씨를 비롯한 관련 기업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협회 측은 “최근 스마트폰 액세서리 산업이 성장추세에 있고 소비자와 밀접한 액세서리 제품특성상 전시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받을 것”이라며 “이와 함께 개막식 당일 스마트 산업 어워드에서는 각 산업별 우수 스마트 기업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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