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지스타 출품 미공개 신작 10종 공개

일반입력 :2012/10/25 14:10    수정: 2012/10/25 14:10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내달 8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2012'에 하반기 기대작 '리틀 레전드', '히어로즈 워', '골프스타' 등 10종의 출시 예정작을 일반에 미리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미공개 신작 10종은 ▲‘리틀 레전드’G ▲‘히어로즈 워’ ▲‘골프스타’ ▲‘빅피싱’ ▲‘매직팡’ ▲‘포켓 아일랜드’ ▲‘드래곤의 전설’ ▲‘룸즈: 언솔버블 퍼즐’ ▲‘디펜스 테크니카’ ▲‘마이 레스토랑’ 등이다.

컴투스는 미공개 신작과 함께 '타이니팜' 등 주요 인기 게임 7종을 함께 시연한다.

부스 구성은 '타이니팜', '리틀 레전드' 등 주요 이슈 게임들을 중심으로 단독 코너와 '클래식 존', ‘캐주얼 존' 등 게임별 테마에 맞춰 구성한 테마 코너로 나뉠 예정이다. 아이패드와 갤럭시탭 등 100여대의 태블릿을 비치해 현장에서 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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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지스타 2012를 통해 기존 컴투스의 모바일 게임들과는 다른 새로운 유형의 신작들을 다수 선보이며 빠르게 변화하는 모바일 시장 흐름에 맞춘 차기 전략 라인업을 일반에게 대거 공개해 홍보와 함께 현장 반응도 미리 살핀다는 전략이다.

박지영 컴투스 대표는 국내서도 스마트폰 사용자 3천만 명 시대를 맞이하며 이제 모바일 게임은 새롭고 특별한 분야가 아니라 스마트폰만 있다면 모두가 쉽게 함께 즐기는 하나의 놀이 문화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면서 이번 지스타2012에서는 컴투스의 모바일 게임들이 사용자 분들에게 항상 큰 즐거움을 드리는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부스를 디자인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