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한게임(대표 이은상)은 내달 열리는 지스타 2012 출품작으로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RPG ‘던전스트라이커’, ‘아스타’와 인기 모바일 게임 ‘피쉬아일랜드’, ‘골든글러브’ 등을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던전스트라이커는 아이덴티티게임즈가 개발한 액션 MORPG로 올해 두 차례 테스트를 통해 수준높은 완성도와 흥행 가능성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빠른 전투에 최적화된 캐릭터가 선보이는 초고속 액션이 특징이다.
폴리곤게임즈가 개발한 MMORPG ‘아스타’는 거대한 세계 속에서 모험과 전투를 통해 스스로를 성장시켜 열반에 이른다는 큰 줄기의 스토리 아래 열반 이후에도 시나리오에 따라 아수와 황처 등 세력 전쟁, 신적 존재 파괴 등의 게임 전개가 특징이다.
이와 함께 한게임의 올해 스마트폰게임 인기 주역이자 자체개발력을 입증한 리듬액션 스타일의 낚시게임 피쉬 아일랜드와 실시간 멀티 대전의 야구 게임 골든글러브의 시연대도 함께 마련된다.
골든글러브는 대한민국 게임대상 모바일 부분과 게임그래픽, 사운드 부문 등에 출품되기도 했다.
관련기사
- 라이브플렉스 아란전기 PC방 유통 한게임과 제휴2012.10.24
- 한게임 ‘크리티카’ 2차 테스트 즐겨라2012.10.24
- 오픈 기다려지는 ‘MORPG 삼총사’…이유는?2012.10.24
- 한게임 “중독성 있는 ‘크리티카’ 손맛 기대해”2012.10.24
이밖에 한게임 스마트폰게임사업부의 자체 개발작과 퍼블리싱 게임 신작 2종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은상 NHN 게임부문대표는 “이번 지스타에서는 한게임의 2013년 RPG 기대작을 만나보실 수 있고 수준높은 완성도와 참신한 게임성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스마트폰게임과 신작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라며 “관람 및 체험 등이 용이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로 풍성한 즐거움 선사해 드릴 수 있도록 부스를 구성,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