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스마트폰 ‘옵티머스G’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인 ‘G스타일 하우스’를 서울 강남지역에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G스타일 하우스’는 내달 3일까지 매주 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개장한다. 강남 도산공원 사거리에 위치한 문화, 예술, 파티 공간인 ‘플라툰 쿤스트할레’에서 진행되며 운영시간은 오후 3시에서 밤 11시까지다.
엠넷(Mnet)의 인기 프로그램 보이스 오브 코리아 Top 10과 함께하는 4인 4색 콘서트, 넌버벌(non-verbal) 뮤지컬 ‘Hey Mr. Big’, 이상봉 디자이너의 ‘패션 한글을 입히다’, 개그콘서트 주요 출연진의 ‘G 스타일 토크쇼’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회사 측은 제공할 예정이다. LG전자는 ‘G스타일 하우스’에 ‘옵티머스 G’ 체험존도 운영한다. 방문객들은 세계최고 수준의 하드웨어 기반 위에 ‘Q슬라이드’, ‘라이브 줌(Live Zooming)’, ‘듀얼 스크린 듀얼 플레이(Dual screen Dual play)’, ‘안전지킴이’ 등 UX를 경험할 수 있다.
마창민 LG전자 MC사업본부 상무는 “‘G스타일 하우스’는 ‘옵티머스G’에 탑재된 창조적 UX와 같이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시도를 즐기는 현대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기획됐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옵티머스G 대박 조짐?...이벤트 인기2012.10.23
- LG 옵티머스G, 이번엔 파란색 출시2012.10.23
- “LG 옵티머스가 달라졌어요”…UX 총공세2012.10.23
- 옵티머스도 젤리빈 먹는다… 내달 시작2012.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