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앰(대표 장영보)이 오는 24일 오후 3시 마포아트센터에서 자사 지역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학교歌 좋다!’의 일환으로 교가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학교歌 좋다!는 오래된 교가를 되살려주는 교가 바꿔주기 프로젝트로 씨앤앰이 지난 2010년 5월부터 3년째 진행, 올해까지 총 101개 학교를 지원한다.
올해 이 프로젝트는 마포구 초·중·고등학교 24개교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주부학교인 일성여자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인 한국우진학교가 참가해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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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곡작업은 대한민국 작곡가연맹 회장인 권용진 교수, 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인 홍윤식 교수 등이 맡았다. 또 소프라노 임경애, 바리톤 정경 등 성악가들이 녹음작업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마포구립 소년소녀합창단, 소프라노 임경애, 바리톤 정경, 가수 배다해, 투썸이 출연하는 축하공연도 준비돼 있다. 내달 3일 오후 2시 30분 씨앤앰 지역채널인 C&M ch1를 통해 서울과 경기지역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