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언스(대표 윤보현)는 한국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와 제휴를 통해 도미노피자 전국 367개 매장에서 후불형 휴대폰결제 ‘엠틱(M-Tic)’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도미노피자 전국 매장에서 간편하게 스마트폰으로 엠틱 결제가 가능하며, 전화배달 및 홈페이지를 통한 배달 주문 시에도 엠틱으로 결제할 수 있다. 전화와 홈페이지 주문 시에도 휴대폰번호와 결제용 바코드의 뒤 4자리 숫자만 입력하면 된다.
KG모빌리언스와 한국도미노피자는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매장주문, 전화배달, 홈페이지에서 도미노피자 2만원 이상을 엠틱으로 결제하는 모든 고객에게 2천원 청구 할인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간은 내달 22일까지다. 통신사 멤버십 할인 또는 기타 도미노피자 할인쿠폰과도 중복사용 가능하다. 단, 할인 적용된 최종 결제금액이 2만원 이상일 때 2천원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KG모빌리언스 엠틱 관계자는 “도미노피자 오픈으로 엠틱 가맹점의 절반 이상을 외식, 패스트푸드, 커피 등의 먹거리 가맹점으로 확보하게 됐다”며 “특히 도미노피자의 경우 온라인에서도 엠틱 간편결제를 적용해 향후 엠틱의 확장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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