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언스(대표 윤보현)는 오프라인 휴대폰결제 ‘엠틱(M-Tic)’의 바코드 결제 솔루션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7일 밝혔다.
KG모빌리언스가 취득한 특허는 ‘바코드 생성 알고리즘을 이용하는 휴대폰 결제 시스템 및 휴대폰 결제 방법’이다. 이는 현재 서비스 중인 엠틱의 원천기술로 적용됐으며, 향후 근거리무선통신(NFC) 결제방식에도 본 특허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지난해 4월 KG모빌리언스가 선보인 엠틱은 일회용 결제바코드를 생성해 결제처리를 하면 다음달 휴대폰요금에 합산되는 결제 솔루션이다. 현재 다양한 생활밀착형 17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자는 약 40만명에 이른다.
KG모빌리언스 관계자는 “특허 취득으로 적극적인 가맹점 확보를 통한 시장 확대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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