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아나 ‘해피라이프’ 정식 오픈

일반입력 :2012/10/18 10:02    수정: 2012/10/18 10:03

유니아나(대표 윤대주)에서 서비스하는 웹 RPG ‘해피라이프’가 18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게임은 명나라 말, 시골 마을에서 한량으로 살아가고 있던 주인공이 자신이 황제의 후손이라는 사실을 우연히 알게 되며 출생을 비밀을 찾아 떠나게 된다는 내용이다.

해피라이프는 '바퀴벌레일격', '침뱉기', '모래뿌리기'와 같은 기술을 사용한 전투 방식을 채택 했다. 또 사냥을 통해서만 획득이 가능했던 게임 머니를 총 120여 가지의 직업을 통해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물건의 시세 차익을 이용한 교역 등으로 모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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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PvP를 진행해 대결에서 패배한 상대방을 잡부로 고용할 수 있으며, 나를 괴롭히는 이용자가 있으면 '현상 수배자' 명단에 올려 다른 이용자들로부터 혼쭐이 나게 할 수도 있다.

유니아나 관계자는 “해피라이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며 “해피라이프에서 다른 게임과는 차별화된 신선한 재미를 느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