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권오현)는 최현우 등 유명 마술사 10명이 오는 20일부터 서울 코엑스를 시작으로 가로수길과 홍대, 신촌 등 젊음의 거리에서 '갤럭시 노트2'의 기능을 활용해 마술을 선보이는 '갤럭시 노트 2 스트리트 매직쇼'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애날 말까지 진행하는 이번 '스트리트 매직쇼'에서는 갤럭시노트2에 탑재된 펜인 'S펜'만의 독창적 기능과 화면을 나누어 사용할 수 있는 '멀티윈도우(Multi Window)', 간편하게 이미지를 캡처할 수 있는 '이지클립(Easy Clip)', S펜을 화면에 닿지 않고 미리 볼 수 있는 '에어뷰' 등 갤럭시노트 2의 기능을 실제 마술과 접목해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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