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소프트(대표 오치영)는 오는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사내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2012 지란테크스토리'라는 이름의 세미나는 이 회사에서 개발과 디자인을 담당하는 직원 100여명이 참가하는 행사로 올해 처음 개최된다. IT, 소프트웨어 개발 및 디자인에 관한 기술과 트렌드를 공유하며 부서/분야 간 개발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장으로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이 행사는 오치영 대표와 전 핸디소프트 대표를 역임한 現 JDF 김규동 대표의 강연을 시작으로 ▲웹소켓과 노드.js를 이용한 페이퍼리스 회의 ▲센차터치와 아파치 코르도바를 이용한 하이브리드 앱 구현 ▲아마존 클라우드 서비스 실무 적용 사례 ▲신속 정확한 개인정보 검출을 위한 정규식에 관한 고찰 ▲트위터 수집 및 분석 시스템 등의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오치영 지란지교소프트 대표는 "보안 솔루션부터 업무용 솔루션, 모바일 솔루션 등을 개발하는 만큼 이 행사를 통해 각 분야의 개발자 간의 지식을 공유하고 소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지란지교, 中企용 개인정보보호솔루션 출시2012.10.16
- 지란지교, 클라우드 문서저장 서비스 개시2012.10.16
- 지란지교 "자녀 스마트폰으로 야동 못 본다"2012.10.16
- 지란지교S&C,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선봬2012.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