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이석채)는 IPTV 서비스 올레TV에 참여형 영화 소개 프로그램 ‘무비스타 소셜클럽’을 론칭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단순히 VOD 콘텐츠를 소개하는 기존 방식에서 최신 영화 트렌드와 크고 작은 영화계 소식을 전달하고, 고객들의 참여를 통해 다양한 영화 이야기를 다룬다. 시청자들이 신청한 사연에 대한 맞춤 영화를 소개하거나 고객들이 보내준 영화와 관련된 사연을 통해 프로그램이 구성된다. 올레TV 정보 가이드 채널(채널 3번)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올레TV는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선물을 제공한다.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올레스퀘어를 찾으면 뮤지컬 배우 강동호와 가수 레이디 제인이 진행하는 녹화 현장에서 프로그램을 방청할 수 있다. 또 올레TV의 유료 VOD를 즐길 수 있는 TV포인트도 추첨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영화와 관련된 자신만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무비스타 소셜클럽’ 대표 블로그에 게시 하거나 녹화 현장에서 제공해 사연이 채택되면, 극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신 개봉 영화 예매권과 최신 영화 시사회 초청권을 매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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