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요정 손연재 선수가 LG전자 신작 스마트폰 '옵티머스뷰2' 광고모델로 선정됐다.
LG전자(대표 구본준)는 전략 LTE 스마트폰 '옵티머스 Vu: II(옵티머스뷰2)' 광고모델로 손연재 선수를 발탁했다고 10일 밝혔다.
LG전자는 손연재 선수의 발랄한 이미지와 사랑스러운 연기가 옵티머스뷰2의 아담한 디자인과 새 사용자경험(UX)와 조화를 이뤄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손연재 선수를 통해 쉽게 즐길 수 있는 창조적 UX를 제품 강점으로 부각시킨다는 전략이다.
손연재 선수가 출연하는 TV 광고는 이달 중순부터 전파를 타게 된다. LG전자는 손연재씨 광고에 맞춰 핑크색 제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 LG전자, 옵티머스L9 미국 출시2012.10.10
- LG전자, 옵티머스G KES 혁신상 수상2012.10.10
- 괴물 카메라…베가R3 vs 옵티머스G2012.10.10
- 아이폰-갤럭시-옵티머스, 터치의 비밀은?2012.10.10
지난 9월 말 국내 이통 3사를 통해 판매가 시작된 옵티머스뷰2에는 ‘Q슬라이드’, ‘Q트랜스레이터’ 등 새 UX들이 대거 탑재됐다.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마케팅담당 마창민 상무는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그러나 없으면 불편한, 실용적인 UX들을 새 광고모델을 통해 적극적으로 알리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