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한게임(대표 이은상)은 한글날을 기념해 스마트폰 게임 ‘피쉬아일랜드’에 한글 자음별 물고기를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총 14개 자음 물고기로 다양한 모양과 색깔에 레어도도 달라 낚는 묘미를 더했다. 한글 물고기를 모두 낚으면 치명타율과 대어확률, 추가 경험치가 상승하는 한글 브로치와 게임 내 아이템 구입 수단인 골드가 제공된다.
이 게임은 기존 낚시 게임과 달리 리듬액션 스타일의 색다른 게임 방식으로 경쾌한 묘미를 제공하며 이색적인 대회로 인기를 끌고 있다.
관련기사
- 기대 게임 ‘던전스트라이커’, 日 진출 예고2012.10.09
- 한게임, 액션 RPG '크리티카' 2차 테스트 진행2012.10.09
- 낚시게임 '피쉬아일랜드' 신규 어종 추가2012.10.09
- 스마트폰에서 실시간 야구? 골든글러브 '눈길'2012.10.09

한편 오는 10일부터 두 번째 스마트피쉬낚시대회를 진행하며 11일 숨겨질 퍼즐조각의 비밀찾기 이벤트가 마련됐다.
NHN 한게임 스마트폰게임1사업부 최현동 부장은 “피쉬 아일랜드에는 실제에 기반한 300여종에 가까운 물고기들이 3D 랜더링을 통해 더욱 사실감 있게 표현돼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