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게임 '피쉬아일랜드' 신규 어종 추가

일반입력 :2012/10/04 14:43    수정: 2012/10/04 15:25

NHN 한게임(대표 이은상)은 스마트폰 낚시 게임 ‘피쉬아일랜드’에 신규 어종을 추가했다고 4일 밝혔다.

신규 어종은 광대쥐치와 불꽃흰동가리, 청황자리돔, 광대흰동가리, 청색양쥐돔, 필라멘트놀래기 등 총 6종으로 ‘피쉬아일랜드’의 어류도감 중 ‘관상2’에 포함되며, 희귀어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어종으로 레어도도 높다.

신규 어종 추가와 함께 오는 11일부터는 ‘숨겨진 퍼즐조각의 비밀찾기’라는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대회를 제외한 모든 어장에서 나오는 오래된 상자와 낡은 낚시가방 속에서 발견되는 퍼즐조각을 모아 그림을 완성하면, 게임내 머니와 인기 아이템 등을 제공한다.

관련기사

아울러 오는 10일부터 두 번째 ‘스마트피쉬낚시대회’가 진행된다. 또 이 대회 이후 이달 말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대회가 열린다.

NHN한게임의 최현동 부장(스마트폰게임1사업부문)은 “리듬액션 스타일의 낚시 방법이 경쾌한 재미를 선사함과 동시에 다양한 어종의 수집 묘미도 주요 인기 요인 중 하나”라며 “실존하는 어종은 물론 상상속의 어종 등 다양한 형태의 어종 추가로 늘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해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