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블랙박스 브랜드 올해 브랜드상

일반입력 :2012/10/04 15:52

김희연 기자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블랙박스 브랜드 ‘아이나비 블랙’이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12 올해의 브랜드대상’ 블랙박스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팅크웨어는 전국 9개 직영 서비스센터를 포함한 120여개 서비스망을 운영해 고객 만족도가 높다. 차량용 블랙박스 대중화와 함께 다양한 기능과 가격대 제품을 출시해 업계 선두를 차지하고 있다.

아이나비 블랙은 지난 2010년 첫 출시했으며 지난해는 HD급 아이나비 블랙 클레어를 내놨다. 또한 아이나비 블랙 E100과 후방 카메라 연결이 가능한 아이나비 블랙 G100을 출시해 블랙박스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 바 있다.

팅크웨어는 “내비게이션에 이어 블랙박스의 브랜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면서 “팅크웨어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고객만족 서비스를 통해 블랙박스 시장을 리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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