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오는 5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전자문서·전자거래분쟁조정위원회 2012 연례회의를 열고 대학교수, 변호사 등 33명으로 구성된 제7기 조정위원을 위촉한다.
제7기 조정위원은 학계 8명, 법조계 18명, 소비자보호 등 유관기관 4명과 관련업계 3명으로 이뤄졌다.
이들 33명은 앞으로 3년간 발생하는 재화, 서비스, 전자문서 등 3개 분과별 분쟁에 조정위원으로 활동한다.
한편 연례회의에서는 조정위원회 운영현황 발표와 새로 제정한 조정위원회의 조정지침을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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