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사이드(대표 김세정)는 모바일 게임 '프린세스파자마: 디럭스'(가칭)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인크로스와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존 iOS 버전으로 개발된 프린세스파마자는 횡스크롤 디펜스 장르다. 플레이어가 몬스터인 '몬왕'에게 납치당한 '파자마 공주'를 구출해 마을로 귀환하는 내용이다. 이 게임은 지난 2월에 앱스토어에 출시됐다.
프린세스파자마: 디럭스는 기존 출시된 버전에 서바이벌 모드와 미니게임, 새로운 아이템, 장비의 강화 기능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한 게임이다.
블루사이드 김세정 대표는 “인크로스라는 역량 있는 퍼블리셔와 프린세스파자마: 디럭스 서비스를 함께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서비스 준비에 만전을 기해 기존의 프린세스파자마를 사랑해준 많은 이용자들과 안드로이드 기반 기기를 사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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