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서정수)는 신세계(대표 박견현)와 콘텐츠 모바일 공급을 위한 사업 제휴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KTH의 콘텐츠 플랫폼 ‘플레이(PLAYY)’는 신세계몰의 모바일 웹과 안드로이드 앱 ‘톡톡 신세계몰’ 브랜드관에 입점하게 됐다.
신세계몰 이용자들은 해당 앱 내 신세계 포인트 등을 이용해 플레이가 제공하는 최신 영화들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KTH는 1만1천원에 500여편의 영화를 무제한으로 감상할 수 있는 ‘PLAYY 무제한 즐기기’ 상품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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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아 KTH 플레이 PM은 “KTH는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하는 신세계와 뜻이 맞아 이번 제휴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신세계몰 모바일 브랜드관 입점을 통해 본격적인 사용자 확대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회사측은 내달 3일까지 신세계몰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플레이 영화를 보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신세계 포인트 20% 페이백과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