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 “플레이에선 하루 두 번 쿠폰이 와르르”

일반입력 :2012/09/17 16:30    수정: 2012/09/17 16:44

전하나 기자

KTH(대표 서정수)는 자사가 운영하는 콘텐츠 유통 플랫폼 ‘PLAYY(플레이)’에 매일 특정 시간대 다양한 콘텐츠를 할인해 선보이는 ‘쿠폰타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쿠폰타임은 매일 점심·퇴근 시간대인 오전 11시~1시, 오후 6시~8시 2회씩 진행된다. 회사측은 영화 및 만화 콘텐츠의 작품내용, 감독, 출연자 등에 따라 색다른 주제를 꼽아 매일 3개씩 선별해 한 콘텐츠당 500개의 할인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김승아 KTH 플레이 PM은 “쿠폰타임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이 재미요소를 얻는 한편 다양한 콘텐츠를 부담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게 할 생각”이라며 “앞으로도 이용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기반한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 마련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플레이는 영화, 애니메이션, 만화, 소설을 비롯해 어린이용 교육 콘텐츠를 PC,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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