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케이스코리아(대표 양준무)는 아이폰5용 케이스 제품을 공개하고 국내판매를 위한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국내 1차 출시할 케이스는 총 11종으로 내달 초 입고 예정이다. 예약은 인케이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접수한다.
1차 출시 케이스는 ▲슬라이더 케이스 ▲스냅 케이스 ▲스포츠 암밴드다. 제품 가격은 각 각 5만원, 4만3천원, 5만5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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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케이스는 국내 입고가 완료되면 예약순서에 따라 순차 배송할 예정이며, 사전예약 고객에게 온라인스토어 포인트 5천점을 추가 적립해주기로 했다.
양준무 인케이스코리아 대표는 “인케이스가 아이폰5와 출시와 발맞춰 케이스 제품을 선보일 수 있는 이유는 애플이 인정한 액세서리 파트너이기 때문”이라면서 “기존 고객들이 다시 인케이스 브랜드를 믿고 선택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