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케이스코리아(대표 양준무)는 앤디 워홀 작품을 주제로 한 케이스와 가방 신제품 ‘첼시아 걸즈 컬렉션’과 ‘데님 카우 컬렉션’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앤디 워홀 서머 컬렉션은 인케이스가 지난해 봄부터 선보인 앤디 워홀 작품 가운데 다섯 번째 작품이다. 그의 예술 세계를 인케이스 제품 디자인으로 표현하는데 중점을 뒀다.
첼시아 걸즈 컬렉션은 검쟁색을 메인으로 영화 속 인물과 텍스트를 은색 그래픽으로 처리했다. 데님 카우 컬렉션은 카우 월페이퍼 작품을 바탕으로 노란색에 블루 데님의 대비를 표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컬렉션은 각 작품별로 아이폰 케이스(5만5천원), 아이패드 포트폴리오(14만5천원), 맥북 전용 슬리브(8만5천원), 토트백(18만5천원) 등 총 4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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