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인터넷(대표 주영흠)은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INNOBIZ)가 주관하는 '2012 취업하고 싶은 기업'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일자리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발굴, 지원하기 위한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전 업종을 대상으로 정량적 기준 외에 대외이미지와 근무조건, 기업 전문역량과 특장점, 직원 만족도 등 실질적으로 구직자들에게 신뢰를 확보할 수 있는 항목을 심사기준으로 삼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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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선정된 기업은 중소기업청 주관 채용설명회 참가 등을 통해 1:1 취업 매칭, 직무 중심 현장연수, 병역업체 추천 시 우대를 지원하며, 기업 홍보 마케팅에 대한 대행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주영흠 잉카인터넷 대표는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보안산업을 선두 하는 글로벌 보안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원천은 임직원들의 노력 덕분이었다"며 "급변하는 IT 시장을 리딩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모든 임직원들이 원활하게 소통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