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인터넷(대표 주영흠)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차이나조이 2012’에 초청을 받아 온라인게임 자동사냥프로그램(오토)에 대한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차이나조이 2012는 중국정부가 주최하는 세계게임 3대 박람회 가운데 하나로 전 세계 게임 이용자와 게임업체가 참가해 신작게임을 소개하고 게임시장 트렌드를 공유하는 행사다.
잉카인터넷은 이번 행사에서 엔프로텍트 게임가드의 오토를 차단하기 위한 솔루션을 소개한다. 온라인게임 안전, 오토(핵) 기능분류 오토(핵) 원리 분석 및 해결방안, 합법적인 오토(핵)과 비합법적인 오토(핵) 등 기술적인 접근을 통해 개발자와의 소통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게임 배후의 흑색수입에 대한 설명’이란 주제로 비즈니스 관련 강연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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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흠 잉카인터넷 대표는 “세계 온라인 게임시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게임 장르의 다양화는 금전적 이익취득을 목적으로 한 각종 피해위협 또한 증가시키고 있다”면서 나날이 지능화되는 온라인게임해킹 툴에 대응하기 위해 게임회사와 사용자 모두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행사참여를 통해 중국 및 세계 게임업체들의 외국 보안 솔루션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게임가드 인지도 향상 및 비즈니스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