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인터넷(대표 주영흠)은 나스닥 상장 기업인 RSI(R Systems International Limited.)와 미국 영업 총판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RSI는 잉카인터넷 보안솔루션의 미국 영업 총판은 물론 제품 현지화 작업으로 현지에서 개발 및 지원 업무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잉카인터넷은 금융보안분야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네티즌을 통해 쌓은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현재 10여 개 미국 현지 금융사를 대상으로 제안을 진행 중에 있다.
잉카인터넷의 한 관계자는 “소프트웨어 해외시장 공략에 있어 제품 현지화는 가장 중요한 만큼 RSI와의 협력을 통해 제품 현지화의 완성도를 높여 나가겠다”면서 “RSI가 미국 및 유럽과 아시아에도 방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만큼 해외시장 개척에 더욱 많은 영업기회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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