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의 대표 모바일 소셜 게임 ‘타이니팜’이 오는 15일 글로벌 출시 1주년을 맞이한다.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타이니팜’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이용자 대상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컴투스 공식 홈페이지는 ‘타이니팜’ 첫 돌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오는 15일까지 30자 이내의 축하메시지를 남기면 개발자에게 직접 전달되며 이벤트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영화 예매권과 타이니팜 휴대폰 케이스 등을 받을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2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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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타이니팜’ 이벤트 페이지는 ‘키워드로 보는 타이니팜 1년간의 추억’ 코너를 갖췄다. 1년 동안 진행된 업데이트와 신규 콘텐츠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1주년 당일인 15일에는 접속 이용자 모두에게 특별 아이템을 무료로 선물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