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살자톡, 유럽축구 하이라이트 제공

다날미디어(대표 윤광준)는 인스턴트 모바일 메신저 ‘살자톡’에서 유럽축구리그 하이라이트 영상을 서비스한다고 10일 밝혔다.

‘살자톡’은 지난달 31일부터 유럽축구리그 최고의 라이벌전 수페르 코파(Super Copa)의 엘 클라시코(El Clasico) 더비를 시작으로 하이라이트 영상의 URL을 모아서 회원들에게 전송하는 푸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특히 유럽 각 리그에서 뛰고 있는 국내 선수를 비롯한 스타플레이어 선수와 클럽별 더비 경기를 위주로 영상을 서비스한다. 이를 통해 처음 유럽 축구를 접하는 이용자도 쉽게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이용자는 각종 사이트에서 경기 장면을 찾는 번거로움 없이 터치 한번으로 간편하게 유럽축구리그 주요 경기 영상을 즐길 수 있다.

윤광준 다날미디어 대표는 “시차 때문에 전 세계 축구팬들이 주목하는 스포츠 축제인 유럽축구리그를 보기 어려운 회원을 위해 관련 동영상을 모아서 제공하고 있다”며 “살자톡은 사용자의 니즈에 맞춰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콘텐츠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