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은 소니 엑스모어R CMOS 센서가 탑재된 풀HD 리얼 프리미엄 블랙박스 ‘파인뷰 CR-500HD’를 5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이전 제품에 비해 야간화질을 대폭 개선했으며, 다양한 녹화해상도를 지원한다. 효율적인 메모리관리를 위해 자체포맷 기능을 가졌고 외장GPS를 기본옵션으로 제공해준다.
또한 이 제품은 PC에서 확인할 때 파인뷰 전용뷰어를 활용해 운행지역 확인 및 녹화영상의 부분확대, 영상보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허성욱 파인디지털 블랙박스 개발이사는 “블랙박스 영상은 사고 시 증거자료로 쓰이기 때문에 정확하고 선명한 화질 영상 구현이 중요하다”면서 “신제품은 주야간에도 사실적 색감과 노이즈 없는 고화질 영상을 구현해주는 프리미엄 블랙박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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