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퓨전 애플리케이션을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로 활용하기 위한 전략 세미나가 열린다.
한국오라클은 오는 5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오라클 퓨전 애플리케이션 인 클라우드’ 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회사는 클라우드 및 소셜 비즈니스 환경에서 기업의 혁신과 성장을 극대화하기 위한 핵심전략을 소개하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현장에서 기업 IT 환경 변화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 및 소셜 비즈니스 환경 구현을 위한 접근법과 퓨전 애플리케이션 활용 가치를 다룬다.
더불어 엔터프라이즈 소셜을 통해 글로벌 소통 및 공유체계를 강화하고자 하는 기업을 위해 소셜 경험과 노하우를 공개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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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관계자는 "오라클은 100여개 우수 애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SaaS를 확대,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며 "세미나를 통해 클라우드 상에서 인적자원의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발전된 인재관리 및 체계적인 프로세스 관리를 지원하는 고객경험관리 방안과 사례를 집중 조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가는 무료로 진행되며, 온라인 사전등록은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담당자 전화(02-501-3614)와 메일(oracle@mktg.co.kr)로 세부 사항을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