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은 오는 30일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 리츠칼튼볼룸에서 ‘오라클 클라우드 빌더 포럼을 연다. 클라우드 구축에 대한 조직내 최고정보책임자(CIO)와 IT 부서의 고민을 해결해 준다는 자리다.
행사는 오라클 최신 클라우드 전략과 향후 로드맵을 집중 소개한다. 클라우드 구축책임자를 위한 회사 청사진과 클라우드 아키텍처의 수립방안,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서비스 기반 통합, 보안 및 사용자 경험 통합 등 클라우드 구축에 대한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회사는 가상화 솔루션을 탑재한 ‘오라클 엑사로직 엘라스틱 클라우드’ 최신 버전과 ‘오라클 엑사데이터 데이터베이스 머신’과 클라우드 관리 솔루션으로 묘사되는 ‘오라클 엔터프라이즈 매니저’로 오라클의 클라우드 구현 전략을 소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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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관계자는 "현장에서 한 회사의 CIO가 전문가를 통해 클라우드를 구축하고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을 상황극 ‘CIO 위기탈출: 맨 땅에서 클라우드 구현하기’ 세션으로 쉽고 위트 있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행사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 및 아젠다는 웹사이트에서 참조할 수 있으며 전화(02-545-5836)와 메일(oracle_cloud@mplanners.co.kr)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