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자체 개발 신작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야구의신’의 정식 사이트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야구의신은 지난 5월 테스트를 진행한 ‘야구의신 판타지’와는 또 다른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다음 달 4일부터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한다.
이 게임은 세계적으로 검증된 베이스볼 모굴 엔진을 기반으로 시뮬레이션 결과를 통해 도출되는 기록의 리얼리티와 사실적인 플레이 연출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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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게임은 경기가 진행되는 중간 중간 유저가 직접 선수를 교체하거나 작전을 변경하는 등 실시간 개입이 가능한 PVP 플레이 기능을 제공한다.
네오위즈게임즈의 서호성 사업부장은 “비공개 테스트에 앞서 새롭게 선보이는 정식 사이트를 통해 그동안 준비해온 야구의신의 모습을 일부 보여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야구를 좋아하고 진정한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을 기다려온 많은 이용자 분들을 만족 시키기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