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자체 개발한 ‘야구의신 판타지’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주어진 구단의 자산 내에서 각 포지션 별로 원하는 선수를 영입해 팀을 구성하는 ‘일반 리그’ 모드가 공개된다.
테스터들은 구단 자산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적절한 선수를 출전시키고 팀을 효율적으로 운영해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 따라서 실제 프로야구 경기 및 선수들에 대한 분석도 중요하다.
향후에는 드래프트 리그 및 친구들과 룰을 정할 수 있는 우리들만의 리그 등 다양한 리그도 추가될 계획이다.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는 게임플레이를 통해 획득 가능한 판타지 볼의 최종 수량에 따라 추첨을 통해 피망캐시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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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의신 판타지는 전날의 실제 한국 프로야구경기 기록을 바탕으로 가상리그의 점수 규칙에 의한 획득점수로 랭킹을 산출해 즐기는 게임이다. 전날 경기 결과 및 기록을 가상리그 점수 규칙에 반영해 스코어 및 순위를 산출하는 방식이다.
네오위즈게임즈 서호성 사업부장은 “야구의신 판타지는 야구의신 콘텐츠 중 하나로써 야구게임 마니아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며 “이번 테스트에 참가하는 이용자들이 편하고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