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만도(대표 민원식)가 저장실별 맞춤 냉각과 보관 기능을 갖춘 신형 김치냉장고 '딤채'를 23일 출시했다. 용량은 최대 553리터(L)로 커졌으며, 총 85개 모델에 가격도 60만원에서 460만원으로 다양해졌다.
신제품은 4개 저장실에 4개 전용 냉각기를 갖춘 '4바이(by)4' 디자인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칸 별 독립냉각으로 냉기를 정밀 제어해 김치와 식품을 오래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고 이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저장실마다 개별 온도 제어도 가능하다. 김치 보관과 숙성 용도 외에 냉장, 냉동, 채소·과일·쌀 보관 등 계절이나 상황에 따라 식품을 보관할 수 있다. 저장실 별 맞춤 냉각이 가능해 전기료를 줄일 수 있다.
상부 저장실에는 공기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는 '다용도 밀폐 신선실'을 설치해 야채와 과일을 오래 보관할 수 있다. 야채, 육류, 생선 등 다양한 식품을 보관할 수 있는 '다용도 멀티 트레이'를 설치해 보관 편의성도 높였다.
'비타플러스' 발효과학을 적용, 김치를 숙성시킬 때 김치 유산균과 비타민C의 생성을 촉진했으며 각종 위장 질환 원인인 헬리코박터균을 억제한다. 유산균과 아미노산 생성을 촉진해 김치 맛과 영양을 높였다.
아울러 소비자들의 김치 소비 행태 변화를 반영해 '하룻밤 숙성 기능'을 추가했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새로 갓 담근 김치도 하루 만에 빠르고 맛있게 숙성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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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별 모델도 기존 468·355·330·305L 외에 553·418L를 추가했다. 스탠드형은 총 305~553L까지 6개 용량에 40개 모델로 출하가는 190만원~460만원대 수준이다. 뚜껑형은 120~221L까지 5개 용량에 45개 모델로 출하가는 60만원~220만원대 수준이다.
위니아만도 김한 마케팅실장은 딤채는 1995년 출시 이래 17년째 1등의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면서 발효과학과 모든 식품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냉동공조 기술로 오리지널 명성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