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지역 초등학생이 가장 싫어하는 교과과목은 ‘사회’로 나타났다. 이유는 ‘공부하기 어려워서’다.
전남교육청 전남교육정책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 지역 초등학생은 사회과목 공부에 어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 과목을 싫어하는 이유로 공부하기 어려워서라는 응답이 66.1%를 차지했다. 다음은 시험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아 싫다는 응답이 11.3%를 차지했다.
연구소는 지난달 9일부터 20일까지 전남지역 초·중·고 141개교 재학생 6천867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방식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해 결과를 얻었다.
초등학생들은 사회과목에서 배우는 역사, 지리, 사회생활 등의 여러 분야 지식을 암기하고 이해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소는 토론, 체험 위주의 교육방법을 도입, 학습자의 흥미를 높이고 자필고사 비중을 줄이는 등 학습부담을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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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고등학생까지 포함해 가장 싫어하는 과목은 결과가 달랐다. 수학으로 30.8%가 이 과목을 꼽았다. 다음은 영어(21.1%), 사회(20%, 국사, 도덕 등 포함)였다.
이 지역 초·중·고교생이 가장 좋아하는 과목은 체육(35.1%)으로 조사됐다. 체육은 초등학생들이 선호한 과목으로 나타났으며 중, 고등학교로 올라가면 국어, 수학, 영어 등의 과목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다. 체육 다음으로는 음악/미술(12.4%), 수학(12.4%) 등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