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룬코리아(대표 주아휘)는 신작 턴제 웹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천상의 세계’의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중국 개발사 광저우지에유가 개발한 ‘천상의 세계’는 신선세계를 배경으로 주인공이 성장해 나가며 신물을 찾아 모험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턴제 방식의 웹게임이다.
이번 테스트는 오늘부터 오는 22일 오후 5시까 이틀간 개방형으로 진행된다. 이후 테스트가 끝나는 다음 날인 오는 23일부터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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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세계’는 비호, 천존, 매영, 진무, 천사로 등으로 구성된 총 5가지의 직업과 귀여운 70여 가지의 펫(신총)이 존재하며 PvP/PvE 모드, 미인호송시스템, 비행시스템, 온천시스템 등 독특한 콘텐츠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쿤룬코리아의 홀리손 매니저는 천상의 세계는 고대 신화를 배경으로 한 신개념 턴제 웹 MMORPG이다”며 “실제 게임에 접속해 보면 차별화 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테스트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