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게임 '하운즈', 첫 테스트 초읽기

일반입력 :2012/08/21 11:37    수정: 2012/08/21 11:38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CJ게임랩(대표 정운상)이 개발 중인 RPS게임 ‘하운즈’의 첫 테스트를 다음 달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하운즈는 역할수행 게임(RPG)에 슈팅을 결합한 새로운 RPS(Role Playing Shooting)장르의 게임으로, 생존시나리오에 따라 캐릭터를 성장시키며 협업미션을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앞서 이 게임은 지난 17일 오후 5시부터 12시까지 총 7시간 동안 오픈형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평균 3시간의 플레이타임을 기록하는 등 성황리에 테스트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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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운즈의 첫 테스트는 다음 달 6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23일부터 진행되는 사전예약 신청자를 대상으로 오픈 형식으로 진행하여 모든 이용자가 체험하는데 가치를 둔다는 계획이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이번 테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전하며 짧은 테스트 기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심과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쁜 마음이다”며 “여러분들이 주신 소중한 의견은 다음 테스트에 적극 반영하여 더욱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찾아 뵙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