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모바일 청구서 사용자 200만 돌파

일반입력 :2012/08/16 10:27

김효정 기자

LG CNS(대표 김대훈)는 자사의 통합 모바일 청구서 서비스 'MPost'가 사용자 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MPost는 기업들이 발행하는 종이나 이메일 청구서를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로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지난 2011년 5월 서비스 개시 이후, 2011년 말 100만 사용자를 돌파하는 등 스마트폰 가입자의 증가와 함께 빠른 보급속도를 기록해 왔다.

MPost는 현재 5개 산업영역(카드, 통신, 보험, 도시가스, 방송), 7개 기업(BC카드, 신한카드, 외환카드, LG U+, 건강보험공단, 삼천리 도시가스, 스카이라이프)의 모바일 청구서를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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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MPost는 국내 모든 이동통신사를 통해 iOS와 안드로이드OS를 지원한다.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일반 휴대폰에서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LG CNS 손준배 아웃소싱사업부문장은 이번 MPost 200만 사용자 돌파를 계기로 더욱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