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버인터렉티브(대표 이준한)는 ‘온라인삼국지’의 리뉴얼 버전 ‘온라인삼국지파이널’을 웹게임즈(대표 배준석)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 했다고 10일 밝혔다.
‘온라인삼국지’는 위버인터렉티브가 자체 개발 및 서비스를 진행한지 8년이 지난 게임이다. ‘온라인삼국지파이널’ 버전은 웹게임즈와 공동개발했으며, 게임 내 기본적인 부분은 그대로 이어가면서 기획적인 부분과 게임 내 밸런스적인 부분에 대해 심혈을 기울여 개발됐다.
웹게임즈는 지난 3월 설립된 신생 게임 퍼블리싱 회사로 해외 게임 서비스가 아닌 국내 개발사의 게임을 재조명 하거나 발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https://image.newsngame.com/2012/08/10/qxWUQMMdi90YTABSPS7u.jpg)
이준한 위버인터렉티브 대표는 “온라인삼국지가 오랜 시간 서비스 하면서 발생하는 한계성이 있다고 판단해 그러한 한계를 뛰어넘어 더 완성도 높은 명작으로 남기 위해 웹게임즈와의 공동개발을 결정 했다”며 “개발과 기획부분을 담당한 웹게임즈에서 서비스를 맡게 되어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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