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버인터랙티브(대표 이준한)는 자사의 턴 방식 전략 RPG 웹게임 '무사도'가 공개 서비스 직후 이용자가 몰리면서 새 서버를 추가했다고 15일 밝혔다.
무사도는 공개 서비스 당일 트래픽 폭주로 첫 번째 서버인 '낙양'의 수용인원을 초과했다. 신규 회원 가입 및 동시접속자 수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에 회사 측은 두 번째 서버 '장안'을 긴급 추가한 상태다.
턴 방식의 전략 RPG 웹게임 무사도는 삼국지에 등장하는 영웅들과 함께 펼치는 꿈과 야망, 그리고 치열한 전쟁의 내용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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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에는 4대 용장인 무사, 궁사, 창사, 책사의 직업과 8개의 캐릭터, 삼국지에 등장하는 다양한 무사들의 모집, PVP와 국가간의 자존심을 건 국가전쟁 등의 콘텐츠가 담겨졌다.
이준한 위버인터랙티브 대표는 공개 서비스 이후 현재까지도 많은 이용자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연일 신규 회원 가입자와 동시접속자 기록이 경신되고 있다며 게임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원활한 서비스와 초심을 잃지 않고 소통하는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