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씨드나인게임즈(대표 김건)가 개발한 뮤직 레이싱게임 알투비트에서 소셜 네트워크 게임(SNG) 콘텐츠 ‘알팜’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새로운 콘텐츠 ‘알팜’은 자신의 농장을 가꾸고 다른 이용자들과 교류하는 형태의 게임이다. 알투비트를 실행해 ‘마이홈’ 탭에 접속하면 기존 레벨에 상관없이 누구나 ‘알팜’을 즐길 수 있다.
이용자들은 건물을 설치해 자원을 얻거나 친구의 농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해 포인트를 획득하며 농장을 성장 시킬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펫을 키우면서 펫 능력치 향상을 위한 훈련, 다른 이용자 펫과의 레이싱 대결 성년기가 된 펫 분양 등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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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알팜’ 업데이트 기념 엽서 이벤트가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총 1천700명의 이용자에게 인기 아이템 교환 번호가 기재된 엽서를 발송할 예정이다.
네오위즈게임즈 정수영 사업팀장은 “이용자분들에게 기존 레이싱 모드와는 또 다른 즐거움을 드리고자 ‘알팜’을 준비했다.”며 “조만간 친구들과 ‘알팜’을 공유할 수 있는 페이스북 연동 시스템도 추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