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늦은 휴가 겨냥 해외여행 기획전

일반입력 :2012/08/09 15:45

김희연 기자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는 늦은 휴가를 즐기려는 고객들을 위해 초특가 해외여행 기획전 ‘굿바이 썸머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기획전은 오는 20일 이 후부터 9월초와 추석 시즌까지 저렴하게 해외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항공권과 호텔, 패키지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특급호텔인 힐튼 계열 ‘더블트리 수린비치’에서의 3박5일 푸켓 패키지가 17% 할인된 49만9천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베스트셀러인 앙코르왓트 3박5일 패키지도 8월말 출발 상품이 29만9천원에 판매 중이다.

라오스 상품은 오는 10일까지만 판매되며 추석연휴를 포함한 일정 및 패키지 특전에 다라 39만9천원부터 99만9천원까지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태국 방콕상품은 9~12일, 16~19일 등 두 차례 판매예정이며 올해만 22번 판매될 정도로 인기 여행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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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일에 판매되는 ‘부산-후쿠오카-상해 4박5일 코스타 빅토리아 크루즈’는 79만9천원에 판매되며, 12일 후쿠오카 항공권은 7만9천원 특가에 구매가 가능하다. 북경과 도쿄 특가 상품 역시 각 각 10일과 13일 판매 예정이다.

티켓몬스터 투어팀 이강욱 총괄팀장은 “올해 6, 7월 티몬 투어 분야의 매출이 작년 대비 2배 넘게 성장했다”면서 “소셜커머스를 통한 여행상품 구매가 점차 늘고 있는 만큼 좋은 구성상품으로 기분 좋은 휴가를 다녀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